우리 모두는 동의를 얻지 못하거나 비판받는 상황에서 과장된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에게 익숙하다.
...
위협에 대한 평가가 행동을 유발하는 열쇠가 되기 때문에 지나친 반응은 인지적으로 ‘과장’ 혹은 ‘파국화’라는 용어로 상징된다. - 101
완벽하지 못한 수행 또는 실수의 결과로서 최악을 예측하는 경향은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극히 적응적이지 못하다...많은 사람들은 문제가 발생하면 그것들을 ‘재앙화’하게 되기 쉽다. 이러한 정신 기전은 지나친 질책이나 분노뿐 아니라 만성적인 불안이나 건강염려증과도 관련이 있따. - 129
- aron t. beck, <우리는 왜 분노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가>, 학지사,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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