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평화.함께 살기/생명.인간.마음
흔들리지 않는 타인에 대한 평가
순돌이 아빠^.^
2019. 10. 9. 20:41
신경증 환자가 타인을 보고서 내면에서 솟아난 확신을 가지면, 관찰된 사실과 지성의 비판력도 아무 소용이 없다. 그는 현실에 맞게 자신을 자신으로, 타인을 타인으로 의식하지만, 강박에 사로잡힌 온갖 필요탓에 타인을 보고 내린 평가는 흔들리지 않는다. - 409
- 카렌 호나이, <내가 나를 치유한다>, 연안서가,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