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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행동과 집단 신념

순돌이 아빠^.^ 2019. 11. 4. 07:25

집단행동은 집단 구성원들이 공동으로 추구하는 바를 성취하기 위해 함께 하는 것이다. 그들이 공유하는 신념은 단순히 각 구성원들의 신념을 합한 것이 아니라, 집단 구성원들의 상호작용을 통해 창의적으로 형성된다. 집단 신념이 형성되는 과정에는 구성원 모두가 중요한 영향력을 행사하지만, 특히 집단 지도자의 영향력이 가장 크게 작용된다...집단 신념은 단순히 각 구성원들일 가진 신념의 합이 아니며, 집단 구성원들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새롭게 창조된 결과 - 26


- albert bandura, <도덕성의 분리와 비도덕적 행위의 정당화>, 교육과학사, 2018




기독일보

http://www.christiandaily.co.kr/news/%EB%B2%A7%EC%97%98%EC%9D%98-%ED%95%98%EB%82%98%EB%8B%98%EA%BB%98%EC%84%9C-%EA%BF%88%EC%97%90-%EC%98%A4%EB%8A%98-%EA%B4%91%ED%99%94%EB%AC%B8-%EC%82%AC%EA%B1%B4%EC%9D%84-%EB%AF%B8%EB%A6%AC-%EB%B3%B4%EC%97%AC%EC%A3%BC%EC%85%A8%EB%8B%A4-84904.html

"벧엘의 하나님께서 꿈에 오늘 광화문 사건을 미리 보여주셨다"


투쟁본부 전광훈 목사, 낮 광화문 집회 성공시키고 밤 철야집회 메시지 전해




10월 3일 광화문 집회를 성사시키고 다시 밤 철야기도를 위해 청와대 사랑채 앞에 모인 군중들의 모습. 이 역시 뒤가 보이지 않는다. ©김규진 기자

[기독일보 김규진 기자] 10월 3일 낮 광화문 광장에서 대규모 집회를 성사시켜 놀라움을 안긴 '10·3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본부'(이하 투쟁본부)가 밤에는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수천 명이 모인 가운데 철야기도회를 이어갔다.

전광훈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는 연이은 집회 목적에 대해 "문재인을 끌고 나오는 것"이라 설명하고, "우리의 힘으로 문재인이 끌려나오는 것이 아닌, 국민들의 힘으로 끌려나와야 한다"며 "문재인이 못견디게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