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평화.함께 살기/생명.인간.마음
죽음을 대하는 눈빛의 차이
순돌이 아빠^.^
2022. 10. 11. 09:45
2018년 노회찬씨의 장례식장에 있던 유시민입니다.
그의 눈빛에서 슬픔보다 더 큰 고통이 느껴집니다.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제 마음도 고통을 느낍니다.
2022년 비가 많이 왔을 때 서울 신림동 지하방에 갇혀 죽은 이들의 집을 구경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입니다.
그의 눈빛에서 텅빈 공허가 느껴집니다.
당시 상황을 생각하며 그의 눈빛을 보고 있으면 가슴 깊은 곳에서 화가 치미러 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