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마음들이 살아가는 세상이지만
잠깐 기대어도 좋을 음악이 있어
한 숨 돌리고 갈 수는 있겠지요
한 숨 돌리고 생각해 보면
우리 삶의 어느 곳이 이토록
비틀어졌는지 알 수 있지는 않을까요
그들의 말에 현혹되지 않고
당신과 제가 그리고 우리가
마음 깊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도
연주 : 다니엘 바렌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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