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알자지라 2014년 8월7일
이스라엘은 2014년 7월8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공격을 시작했다. 이스라엘 군에 따르면 약 4,762곳이 폭격 대상이 되었다.
한 달에 걸친 공격으로 약 1,900명의 팔레스타인인 사망하고 9,8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
430명 이상의 어린이/청소년이 사망하고 3,000명 가량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전체 희생자 가운데 40% 가량은 여성과 어린이/청소년, 노인들이다.
가자지구의 병원들은 많은 수의 부상자를 치료하는 데 필요한 의약품, 전기, 수도 등의 부족 문제와도 싸워야 했다.
의료진 가운데 21명이 사망하고 8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 이스라엘은 구급차까지도 폭격했다.
이스라엘은 이슬람 사원, 병원, 주택, 학교 등 건물 수 천 개를 폭격하여 파괴하였다.
이스라엘은 유엔이 운영하는 학교 4곳을 폭격하였고, 11명의 유엔 직원을 살해하였다.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의 유일한 발전소도 폭격하였다.
유엔에 따르면 48만 명 이상의 팔레스타인인들이 난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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