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균형한 상태가 찾아오자 흔들리는 신념의 토대에 믿음을 다시 세우고 그것이
쓰러지지 않도록 조심스레 물러났다. 의식이 다시 사라지고 안정이 찾아왔다. 그는 어린 시절의 기도문을 되풀이했다.
<하느님, 저를 받아 주소서> 그러자 단순히 마음이 가벼워지는 정도가 아니라 기쁨과 감동에 차는 것이었다.
- 똘스또이, <신부 세르게이>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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