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자가 내담자를 위해 따뜻한 돌봄을 체험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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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돌봄은 소유욕이 강하지 않고 개인의 만족감을 요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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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이와 같이 행동하면 내가 돌보아 준다는 것이 아니다. 스탄달은 이러한 태도를 ‘무조건적인 긍정적 존중’이라고 칭한다...이 치료 환경 국면dmf 표현하고자 ‘수용acceptance’이란 말을 가끔 사용해 왔다. 내담자의 부정적인 표현 ‘나쁘다, 고통스럽다. 두렵다’ 등 비정상적인 감정을 수용할 수 있는 감정과 관련된다.
또한 ‘좋다, 적극적이다, 성숙하다. 자신 있다’ 등 사회적 감정도 수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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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자는 어느 정도 무조건인 긍정적인 수용의 안전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만족스러운 학습이 이루어진다.
- 칼 로저스, <진정한 사람되기>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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