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 동물원의 세 살배기 수컷 보노보 빅은 자신을 보러 매주 아빠와 찾아오는 같은 나이의 소년과 친구가 되었다. 유인원과 아이는 유리창 사이로 서로의 눈을 바라보곤 했고, 사진작가 매리언 브리크너에 따르면 둘은 친구 사이인 게 분명했다.
- 글 : 프란스 드 발, <착한인류> 가운데
bonobos.photoshelter.com http://bonobos.photoshelter.com/image/I0000X4acPHeKo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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