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살면서
얼마나 많이 잘난체하고
얼마나 많이 다른 사람을 못난이로 만들려고 애쓰며 살았던지
그런 제 자신을 반성하다
곧 제가 저를 가엽고 불쌍하게 여기는 마음이 듭니다
울컥하고 아릿한 느낌과 함께
바흐의
음악을 듣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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