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서 불안을 유발하는 자극이 존재하는 경우 불쾌감을 느끼기 때문에 사람들은 상황을 변화시키거나 그러한 상황에서 벗어나고자 할 것이다. 그리고 이후에도 그 사람은 계속해서 이 상황을 피하려 할 것이다. 그 결과 불안이 줄어들면 회피행동들이 강화되고 계속해서 그러한 행동들을 하도록 한다. 이런 행동은 유용하긴 하지만 때때로 신경증적 증상들로 이어지기도 한다. - 326
- 조셉 르두, <느끼는 뇌>, 학지사, 2012
'사랑.평화.함께 살기 > 생명.인간.마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료와 뇌 (0) | 2019.01.16 |
---|---|
뇌의 기능 문제와 반응고집 (0) | 2019.01.16 |
공포조건화-외상적 학습-병적인 불안 (0) | 2019.01.16 |
정서 기억과 정서에 대한 기억 (0) | 2019.01.16 |
해부학은 심리학을 증명한다. (0) | 2019.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