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기능 가정의 아이들은 정서적 박탈감으로 인해 자신이 버림받았다고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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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가장 가까운 술집으로 뛰어가 보라. 그러면 그곳에서 다른 성인아이들의 이런 푸념들을 듣게 될 것이다. '난 목이 말라. 간절히 원해. 사랑받고 싶어. 중요한 사람이 되고 싶어. 이해받고 싶단 말이야' - 141
- John Bradshaw, <상처받은 내면아이 치유>, 학지사,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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