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평화.함께 살기/삶.사랑.평화

포옹과 애착

순돌이 아빠^.^ 2020. 1. 15. 09:33

사람들은 작별과 만남의 순간에 상대방을 포옹한다. 우리는 이것을 익숙한 하나의 관습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포옹의 행위에는 애착의 말없는 증거가 담겨 있다. 피치 못할 이별이나 한쪽이 위험에 빠진 순간에 사람들은 반사적으로 피부 접촉의 욕구를 표현하게 된다. - 107


- 토머스 루이스, <사랑을 위한 과학>, 사이언스북스, 2002







세월호 유가족 안아주는 5.18 희생자 어머니들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 어머니들의 모임인 '오월어머니집' 회원들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세월호 농성장을 찾아 세월호 참사 희생자 이창현 학생의 아버지 이남석 씨를 안아주며 위로하고 있다.
▲  [오마이포토] 세월호 유가족 안아주는 5.18 희생자 어머니들
ⓒ 유성호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 어머니들의 모임인 '오월어머니집' 회원들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세월호 농성장을 찾아 세월호 참사 희생자 이창현 학생의 아버지 이남석씨를 안아주며 위로하고 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01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