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을 깊이 이해하고 사랑하기가 어렵습니다
한 사람도 온전히 사랑치 못하는데 무얼 할 수 있겠냐 싶지만
첫 만남에서도 여린 생명을 가엽게 여기는 마음이 우리 안에 있습니다
넘치도록 가득 채울 일이야 있겠습니까만
언제나 마르지 않는 우물을 닮았겠지요
'이런 저런 것들 > 스치는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빛 소리 바람 (0) | 2020.04.29 |
---|---|
찻잎 하나 띄워 (0) | 2020.04.28 |
전두환의 정신세계 (0) | 2020.04.28 |
재난지원금을 이주민들과 함께 쓰기 (0) | 2020.04.26 |
후라이팬 재활용 하기 (0) | 2020.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