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자주 비가 오고 날이 흐려요
덥기도 하고 습하기도 하고 그런 나날이네요
오늘 카잘스가 연주하는 드보르작의 첼로 협주곡을 들었어요
뭐랄까...
푸른 나무들 사이를 오가는 새벽 공기 같은
순수함이나 맑음 같은 게 느껴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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