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가 말했다. “유야! 너에게 가르쳐 주겠다.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 이것이 아는 것이다” - 40
- 공자, <논어>, 소준섭 옮김, 현대지성
저는 모르는 것을 안다고 많이 그랬던 것 같아요. 쪽팔리게도...ㅠㅠ
게다가 지금 생각하면
모르는 줄 모르고, 아는 줄 알았던 것 같아요.
제가 모른다는 것을 몰랐던 거지요. 쪽팔리게도...ㅠㅠ
'배움 > 배움-여러가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옛날 학자는 자신을 위해 학문을 하였는데 (0) | 2022.05.23 |
---|---|
나 정도로 학문을 좋아하는 사람은 (0) | 2022.05.17 |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미혹되고 (0) | 2022.05.16 |
옛 것을 공부하고 배운 바를 익혀서 (0) | 2022.05.16 |
어리석은 자도 아는 게 남보다 많을 수 있소 (0) | 2022.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