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기쁨, 평화, 절제, 모든 사람에 대한 박애가 기독교 신자임을 나타내는 증표라고 떠벌리는 자가 오히려 지금 상대방에 대한 적의를 불태우며 격렬히 다투거나 서로에게 강렬한 증오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나는 증오와 적개심이 사랑, 기쁨 등의 미덕보다 그들 신념의 보다 적절한 증표가 아닐까 하고 생각해 왔다. - 스피노자, [신학정치론 정치학논고] 가운데
대한민국 지키기 6.25 국민대회가 지난달 24일 오후 4시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됐다...조용기 목사는 “대한민국은 종북세력을 척결하지 않고서는 국가 안정을 도모할 수 없다”며 “교회와 교파를 초월해 공산주의에 대적하고, 이단 등 우리 내부에서 생긴 병이 치유되길 함께 기도하자”고 당부했다. - 순복음 가족신문, <“대한민국 지키자” 시청 앞 2만 성도 모여 기도> 가운데, http://www.f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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