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밥 해 먹고
동네 사람들과 모여서
웃고 떠들며 배드민턴 치고
차가운 물로 얼른 씻고
가을이 오는 바람 맞으며 자전거 타고
리히터가 연주하는 바흐의 평균율 클라비어 곡집 2를 들으며
나무가 많은 길을 달려
동네 사람이 운영하는 찻집에 앉아
시원한 차를 마시며
책을 펴고 공부를 할 수 있는
삶의 조용한 행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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