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침팬지, 보노보, 인간
인간은 정말 다른 동물과 다른 존재일까요?
다르다면 얼마나 다른 존재일까요?
저는 제가 자연의 일부이고 동물의 일부임이
부끄럽지도 않고 자랑스럽지도 않습니다
그냥 그러면 그런거지 좋다고 할 것도 나쁘다고 할 것도 없으니까요 ^^
그리고 동물이냐 아냐가 저의 삶에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제가 어느만큼 내적으로 성숙해 있으며
다른 존재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사느냐가 더 중요한 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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