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판단이 서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만일 자신이 그날 저녁에 죽는다면...어떻게 행동할 것인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면 해답이 나올 것이다. - 똘스또이, <인생이란 무엇인가> 가운데
혼자 조용히 아침마다 걷던 길을 걸으며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들을 바라보고
이리저리 오가는 새들의 소리를 듣고
미안한 사람들에게는 "미안합니다"라고
고마운 사람들에게는 "고맙습니다"라고
그리고 나 자신에게는 "욕 봤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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