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배도 부르고 아빠한테 과일도 얻어 먹고...나른한데....
아빠 자꾸 뭐해?
아빠 자꾸 이상한 거 하지 말고 나랑 이거 잡아 당기기 하면서 놀자, 응?
아~ 졸려...
개 팔자 상팔자라더니...배도 부르고....아~~~좋다....헤....
근데...아~~~ 창밖으로 가을이 깊어가는 만큼 내 인생도 깊어 가는구나
나는 왜 사는 걸까? 내 인생의 의미는 뭐지?
근데 아빠, 과자는 언제 줄거야? 어제 먹었던 치즈 과자 맛있던대. 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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