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의식이나 지적 능력이 ‘단지’ 물질에 지나지 않는 것이 충분히 복잡하게 배열되어 생겨난 결과라는 사실이 조금도 인격을 떨어뜨리는 사실이라고 보지 않는다. 오히려 이는 물질과 자연 법칙의 미묘함과 신비에 대한 고무적인 찬양으로 여겨진다. - 260
- 칼 세이건, <에덴의 용>, 사이언스북스,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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