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팽은 큰 홀에서의 연주를 좋아하지 않았어요. 작은 살롱에서 자기 곡을 연주하며 진실한 대화를 나누고 싶어 했죠. 어떨 때는 안 들릴 정도로 조용하게 피아노를 쳤는데 그 감동은 너무나도 컸다고 합니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culture/music/884639.html#csidx397db96c324a6c4ab2d2af100c6ce87
'예술 > 예술과 함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오는 날의 베토벤 (0) | 2019.04.26 |
---|---|
글이 그림이 되고 냄새가 되고 촉감이 될 때 (0) | 2019.03.12 |
봄이 오는 아침, 마티아스 괴르네와 힐러리 한의 바흐 (0) | 2019.02.24 |
단순한 것 같으면서도 생동감 있고 멋진 (0) | 2019.02.17 |
시린듯 아름다운 쇼팽 (0) | 2019.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