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는 용서를 나약함과 동일시했기 때문에 용서가 자신에게 합당한지를 확신하지 못했다. 그는 '남자다워야 한다'고 생각했었다. 용서란 나약한 것이 아니며, 용서를 하면서도 '남자다울 수' 있음을 알아차렸을 때 그는 더 많은 가능성을 보였다. - 95
- enright, <용서 심리학-내담자의 분노 해결하기>, 시그마프레스,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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