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진해서 공격성을 조절하려는 사람들은 샌드백 치기 같은 신체적 활동으로 내적 분노 해소를 시작할 수 있다. 샌드백을 두드리는 동안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해를 입히지 않고 내적 공격성과 분노를 해소하고 싶어" "나는 내 분노가 해소되기를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복수하지 않기를 원해" "내가 어릴 적에 상처받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는 상처 주고 싶지 않아" "힘의 원천으로 증오심에 의존하는 것을 멈추고 싶어" 혹은 "아버지나 동료들처럼 계속해서 공격적이고 싶지 않아"라고 생각하도록 그 사람을 독려한다. - 290
- enright, <용서 심리학-내담자의 분노 해결하기>, 시그마프레스,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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