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 잡힌 의지력 외에, 건강한 자율성의 중요한 결과 중 하나는 대상항상성의 성취라고 할 수 있따. 이것은 생후 3세 된 모든 아기들이 누구도-자신의 부모뿐만 아니라 자신도-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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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부모인데도 어떤 때는 기쁨을 주지만, 어떤 때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아이들이 깨닫게 될 때, 그 부모는 변함없는 존재로 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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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이는 자기도 양극성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어떤 날엔 아주 행복하고, 어떤 날에는 아주 슬프다. 행복하거나 슬프거나 자신은 여전히 같은 사람이다. 이러한 교훈을 배우지 못한 성인아이들은 엄격한 절대론자가 되는 경향이 있다. 그들은 전부 아니면 전무라는 극단적인 사고를 한다. - 170
- John Bradshaw, <상처받은 내면아이 치유>, 학지사,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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