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과 하늘 사이에
높고 낮음이 있을지라도
사람과 사람 사이에
높고 낮음이 있겠습니까
태초에 그 빛이 우주를 깨우고
오랜 세월이 흐르고 흘러
당신과 제가 여기 이 곳에
이렇게 있을 뿐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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