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인은 이롭게 해주면 모두 기뻐한다. ‘성인은 사랑만 있을 뿐 이롭게 하는 일은 없다’고 하는 것은 모두 유자儒者들의 객쩍은 말이다. ‘천하에 남이란 없다’고 한 것은 묵자의 말이다. - 727
- 묵자, <묵자>, 인간사랑, 2018
천하무인天下無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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