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리사의見利思義 견위수명見危授命 구요불망평생지언久要不忘平生之言 역가이위성인의亦可以爲成人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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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을 보면 의義를 생각하며, 위태로운 일을 보면 목숨을 바치며, 오랫동안 빈궁에 처했을지라도 평생의 결심을 잊지 않는다면 가히 완전히 갖춘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 269
- 공자, <논어>, 소준섭 옮김, 현대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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