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자세히 말한 이 나라는 정말로 지혜로운 나라일 것으로 내게는 생각되네. 그건 이 나라가 분별이 있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
분별은 일종의 앎인 것이 분명하이. 사람들이 분별 있게 되는 것은 무지에 의해서가 아니라 앎에 의해서라는 게 확실하겠기 때문일세 - 274
- 플라톤, <플라톤의 국가>, 서광사, 1997
옮고 그름
선행과 악행
나아갈 때와 물러날 때
해야 할 일과 해서는 안 될 일
나 혼자 가져도 좋을 것과 함께 써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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