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시빌리가 대부분의 혁명가들보다 더 기꺼이 동지들의 목숨을 놓고 위험을 무릅썼을 가능성도 있다. 그는 자기중심적이고 타산저깅라 늘 자기 관심을 중시으로 상황을 판단했다. 그에게 사람들은 이념을 위해 써먹을 수 있을 때나 자신의 정치적 출세 또는 개인적 안락을 위해 써먹을 수 있을 때만 중요했다. - 141
- 로버트 서비스, <스탈린, 강철 권력>, 교양인,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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