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것들/스치는생각

와엘...

순돌이 아빠^.^ 2010. 12. 8. 08:20

아침에 와엘한테 '살람 알레이쿰, 한국은 추워요, 사랑해요'라고 문자를 보냈다.

지금은 요르단에 있는 와엘한테.


곧 와엘이 문자를 보냈다.

'굿모닝, 요르단도 추워요. 보고 싶어요'라고...


억압 받는 인간에게 해방이 필요한 까닭은

그 말이 멋져서가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행복하기 위해서

내 마음 더 아프지 않기 위해서...



예술이란 무엇이며, 예술이란 어디에 있어야 하는 것일까?


'이런 저런 것들 > 스치는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 뜨다  (0) 2010.12.13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겁니다  (0) 2010.12.09
주인과 노예의 사랑  (0) 2010.12.03
신의 존재  (0) 2010.12.03
예수천국 불신지옥  (0) 2010.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