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와엘한테 '살람 알레이쿰, 한국은 추워요, 사랑해요'라고 문자를 보냈다.
지금은 요르단에 있는 와엘한테.
곧 와엘이 문자를 보냈다.
'굿모닝, 요르단도 추워요. 보고 싶어요'라고...
억압 받는 인간에게 해방이 필요한 까닭은
그 말이 멋져서가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행복하기 위해서
내 마음 더 아프지 않기 위해서...
예술이란 무엇이며, 예술이란 어디에 있어야 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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