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自動車, 스스로 움직이는 수레라는 뜻입니다.
스스로 움직이는 거시기가 생겼다는 것은
분명 스스로는 움직이지 못하는
타동차他動車가 있었기 때문일 겁니다.
자동차를 알려면 타동차를 알아야겠습니다
남자를 알려면 여자를 알아야 하듯이 말입니다.
(나를 알기 위해 남을 알아야 한다는 것은
그것이 더 선善 방법이기 때문이 아니라
남을 모르면 나 또한 알 수 없기 때문일 겁니다)
'이런 저런 것들 > 스치는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 (0) | 2011.07.07 |
---|---|
노동자와 노동력 (0) | 2011.06.26 |
함축과 표현 (0) | 2011.06.26 |
11년6월9일 목요일 대구 강연 (0) | 2011.05.14 |
11년 5월 24일 화요일 광주 강연 (0) | 2011.0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