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축含蓄, 머금을 함자에 모을 축자입니다.
표현表現, 겉 표자에 나타날 현자입니다.
뿌리 없이 새싹이 돋을 수 없듯이
겉으로 드러내려면 속에 들어 있어야 합니다.
노래하는 사람이나 그리는 사람이나 글쓰는 사람이나
드러내기 보다 속에 담기를 먼저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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