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고통을 거부하려 한다지만
노동자는 고통을 거부할 수 없습니다
노동이 고통스럽다고 노동하기를 거부한다면
노동자에게 돌아오는 것은 삶의 파멸입니다
고통 속에 생명을 소비하며
목숨을 이어가는 것이 노동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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