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말은 ‘내가 달린다’라고 여김. 자신을 능동적 존재로 인식
2. 마부가 채찍과 고삐를 가지고 말을 달리게도 만들고 서게도 만듦. 말은 수동적 존재
3. 자아는 ‘내가 사랑을 한다’고 여김. 자신을 능동적 존재로 인식
4. 인간 재생산 체계로써의 성과 사랑. 인간 개체는 사랑하는 능동적 존재가 아니라 사랑당하는 수동적 존재
5. 노동자가 생산의 주체가 아니라 자본가에 의해 생산에 투입되어 움직이는 수동적 존재이듯. 교사가 교육의 주체가 아니라 국가에 의해 교육에 투입되어 움직이는 수동적 존재이듯.
'성.여성.가족 > 성.여성.가족-여러가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질병, 사랑의 수단 (0) | 2012.06.15 |
---|---|
사랑의 고통과 사랑의 형태 (0) | 2012.06.14 |
오이디푸스. 사랑. 투쟁 (0) | 2012.06.14 |
사랑과 성 (0) | 2012.06.12 |
<조선일보>와 <경향신문>의 관음증 (0) | 2012.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