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 몇 년만에 버스 타고, 전철 타고, 또 전철 타고
한 시간 반도 넘게 걸려 인천 문학야구장까지 갔는데 하필...
9회말 SK 정근우한테 끝내기 안타 맞고 롯데가 졌다.
그렇게 능가라, 쌔리라 외쳤건만...ㅠㅠ
내가 좋아하는 정대현을 본 것과
전준우가 홈런 친 것을 위안으로 삼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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