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것들/스치는생각

위로

순돌이 아빠^.^ 2013. 6. 26. 09:52

깨지라고 아무리 소리쳐도
꿈쩍도 않는 것이 유리 그릇이라면

별 뜻 없이 던진 작은 말 하나에도
쉽게 긁히고 상처를 입는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깨어질 듯 상처 난 마음을
감싸고 어루만져 주는 것이 위로는 아닐까요





'이런 저런 것들 > 스치는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는 마음  (0) 2013.07.22
진보마켓에서 쌀 사기  (0) 2013.06.26
야구장에서  (0) 2013.06.22
당신에게도 아름다운가요  (0) 2013.06.21
청소년 흡연의 자유  (0) 2013.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