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지라고 아무리 소리쳐도
꿈쩍도 않는 것이 유리 그릇이라면
별 뜻 없이 던진 작은 말 하나에도
쉽게 긁히고 상처를 입는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깨어질 듯 상처 난 마음을
감싸고 어루만져 주는 것이 위로는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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