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여자에게 가해진 비난에 여러 가지 공통점이 있는 이유를 우리는 이제 알 수 있다. 표면적으로는 여러 가지 변화가 있었지만 여자의 근본적인 신분은 여전히 마찬가지여서, 이 신분이 그대로 여자의 ‘성격’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 글 출처 : 시몬느 드 보부아르, <제2의 성> 가운데
http://citifmonline.com/2014/12/03/5-types-guys-husband-material/
타고난 기질에 주변 환경의 영향력을 더해서
아이들의 성격이나 인성이 만들어지듯이
여성 또한 자신의 타고난 면에 더해서
사회적 위치와 관계 속에서 성격과 인성을 만들어가는 것
남성의 지배가 강한 사회일수록
여성이 소극적이고 수줍음을 많이 타는 반면
남녀가 평등한 사회일수록
여성이 적극적이고 활달한 모습을 보일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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