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예술과 함께

칸티쿰합창단, 헨델 오라토리오 메시아

순돌이 아빠^.^ 2015. 12. 20. 18:43

 

 

 

 

수 십 명의 오케스트라에

평소에는 자주 듣지 못하는 쳄발로와 오르간

 

4명의 솔로 가수와

수 십 명의 합창단

 

그 많은 소리들이 한데 어우러져 만드는

조화와 어울림이 참 좋았어요.

 

3시간 동안 지휘하시는 분이

쓰러지지는 않을까 걱정되긴 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