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십 명의 오케스트라에
평소에는 자주 듣지 못하는 쳄발로와 오르간
4명의 솔로 가수와
수 십 명의 합창단
그 많은 소리들이 한데 어우러져 만드는
조화와 어울림이 참 좋았어요.
3시간 동안 지휘하시는 분이
쓰러지지는 않을까 걱정되긴 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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