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은 슬픔과 아픔을 느끼고
이리 저리 못난이 취급 받으며 사느라
우리가 얼마나 아름다운 존재이며
우리가 얼마나 많은 가능성을 가진 존재인지를
잊기도 하고 외면하기도 하며 살아온 것은 아닐까
슈베르트의 음악이
내 안에도 뿌리내리고 있을
그 아름다움을 부르는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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