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예술과 함께

베토벤, 봄과 첼로

순돌이 아빠^.^ 2017. 3. 5. 06:46





연주가 서울로 고등학교를 유학(?) 왔습니다.

어제는 연주를 만나러 오랜만에 서울로 갔습니다.


한낮에는 겨울의 기운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그냥 이제 봄이다라고 해도 모자라지 않을만큼 햇살이 환하고 따뜻했습니다


피에르 푸르니에의 첼로 소리처럼

살랑이는 바람과 같은 빌헬름 켐프의 피아노와 함께


https://classicmanager.com/albums/453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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