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것들/스치는생각

문득 소크라테스가...

순돌이 아빠^.^ 2017. 5. 10. 14:30


피아노로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를 치다 

문득 소크라테스가 떠올랐습니다.


엉뚱한 것 같기도 하지만

아마도 오늘 문재인인 대통령이 되고 여기저기서 대통령과 국가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플라톤의 글을 통해서 소크라테스가 어떤 생각을 했고 어떻게 죽었는지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젊은이들과 새로운 생각을 나누고 키워가다 감옥에 갇혀 독약을 먹게 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감옥을 찾은 친구가 도망가자고 하지만 거절하고 죽음을 받아들입니다



소크라테스에게 국가란 무엇이었을까요



직접 만나 보지 않아 모르겠지만....

소크라테스가 참 고민이 많았을 것 같은

그런 기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