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를 사랑하고 자녀에게 최고의 것을 주기 원하는 부모라도 얼마든지 그 자녀를 정서적으로 방치할 수 있다. 진실은 자녀를 사랑하는 것과 자녀에게 귀 기울이는 것은 매우 다르다는 것이다....부모가 자녀에게 귀 기울이려면 그는 전반적으로 감정에 대해서 알아차리고 이해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 110
- Jonice Webb, <정서적 방치와 공허감의 치유>, 학지사,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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