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착취.폭력/지배.착취.폭력-여러가지

전쟁과 폭력에 빠져드는 남성들

순돌이 아빠^.^ 2019. 6. 14. 16:42

 

isis...야지디 가정들을 약탈해 자루에 보석, 자동차 열쇠, 휴대폰을 쓸어 담고, 야지디의 소와 양을 자기네 가축으로 삼느라 바빴다. 이라크와 시리아의 조직원에게 젊은 여자들을 보내 성 노예로 이용했고, 남자들은 살해했다. - 93


is의 종교 선전은 지하드 전사가 되려는 사람들에게 강력한 미끼로 다가왔지만, 그저 돈에 끌려서 is 조직원이 되려고 전 세계에서 온 이들도 많았다...모술을 떠나지 않은 주민들에게 2003년 이후 빼앗긴 권력을 되찾게 될 것이라고 선전했다. 2003년 바스당 조직을 해체하고, 이라크 내 시아파에게 권력을 재분배했던 미국으로부터 이라크의 권리를 되찾아 주겠다는 말이었다. - 189

 

남자들이 다에시에 합류하는 이유는 뻔했다. 그들은 돈, 권력, 섹스를 원했다...그들은 isis가 채택한 율법의 도움을 받아, 부인과 딸들에게 전적인 권한을 행사했다. - 195


나디아 무라드, <더 라스트 걸the last girl>, 북트리거, 2019




https://www.independent.co.uk/news/world/middle-east/al-qaeda-leader-ayman-al-zawahiri-isis-madness-lies-extremism-islamic-state-terrorist-groups-compete-a7526271.html




https://www.bbc.com/bitesize/guides/z897pbk/revision/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