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자는 피해자를 적으로 지각하고 그 자신에 대해서는 오히려 결백한 피해자로 본다는 것이었다.
개인으로 관여되든, 집단으로 관여되든 간에 사람들은 비슷한 정신적 과정을 갖고 있다고 믿기 때문에 나는 사회적 문제들, 편견, 박해, 인종학살 그리고 전쟁 등의 문헌을 탐색했다.
...
가해자들은 그들 스스로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긍정적으로 바라보았고, 가해자를 방해하는 대상에 관해서는 부정적으로 잘못 바라보았는데, 특히 자신을 방해하면 모두 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다. - 19
- aron t. beck, <우리는 왜 분노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가>, 학지사, 2108
“히스패닉 이민자 증오” 텍사스 대형마트 총기 난사 20명 사망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908042143015#csidx168901f02ded72489bd5dffa050dd64

https://www.bbc.com/news/uk-england-manchester-34405565
'사랑.평화.함께 살기 > 생명.인간.마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학대/좌절, 분노와 증오 (0) | 2019.08.08 |
---|---|
다른 사람의 마음에 대한 잘못된 해석이나 왜곡, 그리고 공격성과 폭력 (0) | 2019.08.08 |
스스로 치유하는 뇌 (0) | 2019.07.16 |
“뇌 연결망 구조, 남녀 차이 있다” (0) | 2019.07.16 |
감정이입과 정서적 교감, 그리고 뇌 (0) | 2019.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