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인간 본성의 더 밝은 면에 대한 이해를 기초로 프로그램(자비롭고 논리적인 요소)들을 고안해 나가야 한다. 적개심과 폭력에 대항할 친사회 구조를 창조하고 강화할 수도 있다. 적개심, 분노, 폭력과 같은 타고난 인간 본성처럼, 공감, 협동, 추론과 같은 타고난 성질들도 친사회 구조의 초석이 될 수 있다. 이해와 공감은 외부인들에게 보다 자기 잡단의 구성원들에게 더 쉽게 적용될 수 있으나, 이해와 공감을 모든 인류에게 넓혀 가고자 할 때 이를 막아 낼 부동의 방해물은 없다. - 319
- aron t. beck, <우리는 왜 분노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가>, 학지사, 2108
▲ 일본 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찾은 일본인들 마쓰다 노부히로(46) 씨와 한국어 교실 '무지개' 수강생들은 소녀상 옆에서 천막 농성을 하는 청년들을 응원하고, 진상규명과 연대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1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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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요집회 참석한 베트남전 민간인학살 피해자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1173차 수요집회'에 참석한 베트남전 한국군 민간인학살 피해자 응우옌 티 탄(NGUYEN THI THANH) 씨가 길원옥 할머니를 부축하며 길을 안내하고 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97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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