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중심적 시각에서 벗어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려는 노력은 자신의 견해가 비록 현실적이고 합법적인 것으로 보일지라도, 편향biased되어 있거나 심지어 완전히 틀렸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에 달려 있다.
- 내가 다른 사람(또는 집단)의 외견상의 공격적 행동을 잘못 추측하였을 가능성이 있는가?
- 나의 해석이 실제 증거에 근거한 것인가 아니면 선입관에 근거한 것인가?
- 대안적인 다른 설명이 있는가
- 나는 다른 사람들이나 집단에 대한 이미지를 나의 취약성이나 공포 때문에 왜곡시키고 있는가? - 320
- aron t. beck, <우리는 왜 분노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가>, 학지사, 2108
‘평화의 소녀상’이 1일 일본 나고야에서 개막된 ‘아이치 트리엔날레 2019’의 ‘표현의 부자유-그후’에서 전시되고 있다. 왼쪽은 사진가 안세홍의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사진. 나고야|김진우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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